Min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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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India Mumbai (인도-뭄바이) - 극과극을 체험한 곳세계로/아시아 2021. 9. 15. 12:27
2004년 인도(India) 뭄바이(Mumbai) 호텔안과 밖이 완전 다른 세상인 곳. 수영장에 있으면 여기가 인도라는 생각을 못하게 된다. 세상 깨끗한 인도의 5성급 호텔 인도의 교통수단 오토릭샤 인도의 다른 교통수단 인력거 시장 모습은 어디를 가도 똑 같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세계 최대 빨래터인 도비가트(Dhobi Ghat) 이쁜 인도 꼬마 아가씨~~ 인도는 사진 찍을때 포즈는 잘 잡아주는데....찍고나서 꼭 뭔가를 요구한다....ㅜㅜ 타지마할 호텔 (Taj Mahal Hotel) India gate (영국 여왕이 인도 땅을 밟은 기념으로 세워진 뭄바이의 명소) 뭄바이 하지 알리 사원(Haji Ali Mosque) 소와 함께 생활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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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Japan Tokyo (일본-도쿄) -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Disney Sea)세계로/아시아 2021. 9. 15. 11:26
일본(Japan) 도쿄(Tokyo) 도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 land) 내의 디즈니씨(Disney Sea) 디즈니랜드를 가려다, 너무 애들 같아서 선택한 디즈니씨... 역시 나이먹구 가니 별 감흥이 없었다는...ㅜㅜ 아이와 함께 라면 너무 좋은곳. 다음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 숙소인 아카사카 프린스호텔 (Grand Prince Hotel Akasaka) 주변의 로바다야끼. 이쁜 아가씨가 메뉴판을 들고 호객행위를 해서 들어가 봤는데..너무 맛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들 다 먹구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옆 테이블 일본 사람 2명은 안주 2개 시켜놓고 우리 나갈때가지 얘기중... 우리는 안주만 10개 ㅎㅎㅎ 좀 민망하긴 했던 기억이 ㅋㅋ 숙소였던 아카사카 프린스호텔 (Grand Prince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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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Japan Aomori (일본-아오모리) - Ajigasawa Prince Hotel (아지가사와 프린스 호텔)세계로/아시아 2021. 9. 15. 09:26
일본(Japan) 아오모리(Aomori) 정말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떠나게 된 여행. 국내 스키장은 너무 북적대고, 눈도 많이 안와서 얼음판이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대한항공이 취항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도 별로 없다는 정보를 받고는 바로 아오모리로 출발. (쉬거나 놀러간 여행은 정말 사진이 없다. 일 할 때 빼고는 카메라 들기가 너무 싫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휴대폰 카메라도 좋아지고, dslr도 작아져서 좋아졌지만....) 아오모리 공항에 도착해서 나와 보니...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이 오고 있었다. 비행기가 어떻게 랜딩을 했는지 궁금하기까지 했다. 호텔에서 나온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을 했다. Ajigasawa Prince Hotel (아지가사와 프린스 호텔) 호텔 도착후 바로 곤도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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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Canada Toronto (캐나다-토론토) - 카사로마(CASALOMA) , 나이아가라 폭포(Naiagara Falls)세계로/미주 2021. 9. 15. 09:25
캐나다(Canada) 토론토(Toronto) CASALOMA(카사로마)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의 지붕과 벽돌로 이루어진 대저택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수력발전 사업으로 재산을 모은 헨리 펠랫(Henry Pellatt)이 건립했으며 토론토의 명물로 손꼽힌다. 건물은 1911~1914년에 지어졌으며 건설 당시 300명의 인원과 35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내부의 98개에 이르는 방은 각각 특색 있게 꾸며졌고, 도서관 규모의 서재, 온실 식물원, 지하 포도주 저장고 등이 있다. 실내는 호화스러운 가구와 장식으로 가득하며 방마다 당시의 최고급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다. 건물 뒤편에는 잘 가꾸어진 숲과 장미정원이 있는데 여름에는 일반에 개방한다. 이 건물은 한 남자에게 재력을 보여주는 꼭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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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Australia Sydney (호주-시드니)세계로/오세아니아 2021. 9. 14. 12:25
호주(Australia) 시드니(Sydney) 시드니의 아침.... 완연한 가을 날씨였다. 호텔을 나와서 오페라 하우스 있는곳까지 걸었다. 지하로 이어지는 쇼핑몰..밖으로 나오니 화창한 하늘이 눈 앞에 펼쳐진다.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손(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