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Hawaii Waikiki (하와이-와이키키)세계로/미주 2021. 9. 8. 11:20728x90반응형
하와이는 언제 가도 좋다~~~
2012년 11월 추운 서울을 떠나 따뜻한 하와이로~~^^
4박5일~~
하와이 사진이 너무 없어서 이번엔 쪼금 더 찍었다~ㅎㅎ
와이키키 해변 초입에 있는 Cheese Burger In Paradise
왕크고, 왕느끼.......맥주 짱~~~
하드락카페(Hard Rock Cafe)
한국에도 체인점이 있는 마루카메 우동(MARUKAME UDON)
모리모토(MORIMOTO)
역시 먹을것 앞에서 사진 촬영이란 없었다....ㅋㅋㅋ에그앤띵스(egg"n things)도 줄서서 가봤다.....새벽부터 저녁까지 줄을 최소 30분 이상은 서야 하는곳..음식먹고 토하는줄 알았다....같이 간 사람들 모두 억지로 삼키고 나왔다. 왠만하면 다른 음식 드시길.....(식당내의 일본인들은 잘먹고, 한국인들은 인상쓰고 앉아 있음 ㅋㅋ)줄서서 먹을 음식 아님...아니 줄 안서도 먹을 음식 아님 ㅋㅋ다른분들 블로그 복보고 갔는데....다른 블로그에서 에그앤띵스 칭찬하는 글 보면 이해 안됨. 정말 맛있었을까?? 외국에서 먹은 음식 중 최악!!!!!첫날 숙박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Moana Surprider Westin Resort)
결국 모아나에서 숙박을~~~^^
겉은 너무 이쁘고, 위치도 와이키키 중간쯤이라 짱~
하지만 룸은 그닥.....그냥 모아나에서 함 자봤다는 느낌으로....ㅋ
옆에 있는 로얄 하와이안과 함께 와이키키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에서 일출을..
새벽부터 일어나서 버스타고 간다고 쇼를 하다가 결국 입구까지 택시로 갔다..ㅋㅋ
내려올때는 걸어서...기분 완전 좋았다~~^^ 정상에서 와이키키까지 거의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런데 날씨가..ㅠㅠ
간신히 일출을 봤다...
섬을 처음 발견한 쿡 선장이 햇빛에 반짝이는 분화구 정상의 암석을 다이아몬드로 착각해 다이아몬드 헤드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하와이 말로 레아히(참치의 눈썹)이라고도 불린다.
셋째날 부터는 하와이 힐튼 빌리지(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로~여기는 들어가는 순간 호텔 외부로 나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뭐든지 다 있다.룸 안에는 취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호텔 내에는 쇼핑센터, 음식점등 거의 모든 것들이 들어서 있다.호텔 룸도 께끗해서 너무 좋다. 룸 사진은 어디 있는건지...ㅠㅠ음식도 나름 먹을만 하다.하지만 갇혀있는 느낌이 싫어서 와이키키로 계속 나돌아 다녔다.와이키키가 좋다...와이키키에 있을때 갔다 온 MORIMOTO가 호텔 바로 옆이다.. 엄청 걸어서 왔었는데..ㅠㅠ완전 쉬다 온 여행.하와이는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다.생각만해도 흐믓해지는 하와이.....
간만에 비행기에서~728x90반응형'세계로 > 미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 Canada Toronto (캐나다-토론토) - 카사로마(CASALOMA) , 나이아가라 폭포(Naiagara Falls) (0) 2021.09.15 (2006) USA-Las Vegas (미국-라스베가스) (0) 2021.09.14 (2007) Hawaii - Turtle Bay (하와이-터틀베이) (0) 2021.09.14 (2008) Hawaii Honolulu (하와이-호놀룰루) (0) 2021.09.13 (2009) Hawaii waikiki (하와이-와이키키) (0)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