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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Australia Sydney (호주-시드니)
    세계로/오세아니아 2021. 9. 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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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Australia) 시드니(Sydney)

     

    시드니의 아침.... 완연한 가을 날씨였다.

     

    호텔을 나와서 오페라 하우스 있는곳까지 걸었다.

     

    지하로 이어지는 쇼핑몰..밖으로 나오니 화창한 하늘이 눈 앞에 펼쳐진다.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손(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 녹음실, 음악당,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오스트레일리아국립오페라단·무용단 및 여러 연극단의 본거지이며, 도서관시설도 갖추고 있다. 

    1976년부터 이곳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리처드 보닝게(Richard Bonynge)가 그의 아내인 조안 서덜랜드(Joan Sutherland)와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조안 서덜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이다. 

    2007년에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달링하버(Darling Harbour)

    ​시드니 아쿠아리움과 아이맥스 극장 등이 자리한 달링 하버는 최근 시드니에서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구역이다.

    예전에 발전소와 조선소가 있던 곳이라 지저분하고 퇴락한 느낌의 부두였지만, 1988년 호주 건국 200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보수를 했다.

    이때부터 쇼핑센터, 박물관, 수족관 등이 들어서고 모노레일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흥지로 꼽힌다. 달링 하버에서 들어서면 언뜻 놀이공원에 들어온 듯하다. 항구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현지인이 즐겨 찾는다.

    달링 하버의 또 다른 명물은 파이어몬트 브리지(Pyrmont Bridge)다. 1902년 완성된 다리로 시드니 아쿠아리움과 하버 쇼핑센터를 잇고 있다.

    시드니 중심부를 도는 모노레일이 파이어몬트 브리지 위를 달린다.

    이 다리의 특징은 정기적으로, 혹은 특별한 요청이 있을 때 90도로 회전하는 것. 큰 배가 통과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다리가 회전하거나 열릴 때 모습이 장관인데,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달링 하버를 일부러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스타시티(Star City)에서 바라본 야경

     

    카지노는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다. 아니면 밤 샐거 같아서 ㅋㅋ

     

     

     

    서쿨러 키(Circular Quay Station)에서 출발하는 페리 타고~

     

    (어디를 가던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페리, 열차등을 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명한 볼거리는 가끔 놓치지만..그보다 거 좋은 볼거리를 볼때도 많다.)

     

    무작정 탄 페리...타고 다녀보니 빠삐용언덕으로 유명한 왓슨베이(Watsins Bay)가 있는 캡팍(Gap Park) .토롱가 동물원(Tronga Zoo).

     

     

    왓슨베이(Watsons Bay) & 갭팍(Gap Park)

     

    마음 편해지는 곳이었다.

     

    간만에 노후를 생각하면서 돌아다녔던 곳.

     

     

     

     

    빠삐용언덕

     

     

     

    토롱가 동물원(Tronga Zoo).  

    페리타고 돌아가는 길에 있어서 그냥 들려본 곳.

     

    코알라 밥 먹는것도 보고, 캥거루도 보고..ㅋㅋㅋ

     

     

     

     

     

     

     

     

     

    피쉬마켓(Fish Market)가는길

     

    이런 휴식이 필요한데....

     

    정서가 틀린걸까? 잔디에 앉아서 쉬는건 익숙하지가 않다.

     

     

    피쉬마켓 문닫기 바로 전에 도착을 해서 급하게 구입.. 폭풍 식사...사진은 식사후 야경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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