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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New Caledonia <Ile Des Pins> - part2 (뉴칼레도니아-일데팡)세계로/오세아니아 2021. 9. 7. 12:17728x90반응형쿠도비치와 카누마라비치쪽에는 나타이와치 지트(민박), 우레호텔, 쿠부니호텔 등이 있다.누메아로가는 선착장 바로 앞이다.들어올때는 비행기, 나갈때는 배를 이용하기로 했다.
안 와봤으면 후회할뻔했다.
풍경은 말로 설명할 수도, 사진으로 담을 수도 없을만큼 환상적이다.
빠이~~~일데팡~~~~
2시간 15분 정도 걸린다. 배고파서 컵라면~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
누메아 선착장에 도착했더니비가 주룩 주룩 내렸다....간신히 짐 찾고(그냥 자기가 자기 짐 찾는 방식), 미리 누메아 호텔에서 예약해둔 기사달린 자가용을 타고 공항으로~~~~~공항 앉아서 누메아에서 이틀만 더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공항하고 시내하고 가까웠으면 그냥 시내로 돌아갔을지도 ㅋㅋㅋㅋㅋ
서울로 오는 비행기..기내식.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뉴 칼레도니아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또 가봐야 하는곳인데..아쉽게도 2014년 3월부터 직항이 없어졌다. 일본을 경유해야만 갈 수 있다.천혜의 휴양지,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섬을 방사능으로 오염된 곳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니........728x90반응형'세계로 > 오세아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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