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New Zealand Auckland (뉴질랜드-오클랜드)

 

 

 

뉴질랜드(New Zealand) 오클랜드(Auckland)

 

 

 

파넬 로드(Parnell Road)​

 

오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거리이자 먹자골목.

 

유명하다는 coffee club에서 브런치 먹고....

 

 

 

 

 

 

콘월파크(Cornwall Park)​

 

1901년 Auckland 시장으로 선출된 Campbell경은 영국 왕족인 Cornwall공작 내외가 뉴질랜드를 방문하였을 때 자신의 소유였던 지금의 One Tree Hill 일대의 땅을 국가에 헌납하고 이름도 그 공작의 이름을 따 Cornwall Park로 명명하여 1903년 시민의 휴식처로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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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wall Park중턱에는 Campbell경이 Auckland에 처음 정착하여 지어 살았던 Acacia Cottage가 원형그대로 보존되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데 그의 초기 정착 당시의 생활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작은 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다.

 

1841년에 지은 이 Auckland 最古의 목조주택은 현재의 위치로 1920년에 옮겨졌다.

 

해발 183.5m의 Cornwall Park 정상에는 Campbell경이 원주민인 마오리에게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세운 높이 30.5m의 탑이 있는데 보통 우리는 이를 연필같이 생겼다고 하여 연필 탑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오클랜드의 하나의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다.

Campbell경이 생전에 오클랜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많은 사람들은 그를 오클랜드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1912년 6월22일 세상을 떠난 Campbell경은 지금 One tree hill 정상에 묻혀 있다.

 

 

 

 

원 트리 힐(One Tree Hill)

 

 

벙커 같은 화장실.

 

같이 간 사람이 없었으면 화장실 못찾고 큰일 날뻔했다 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뉴질랜드는 어느 공원을 가던지 바베큐시설과 음료대가 비치되어 있다.

 

2불 정도만 넣으면 사용할 수 있게 되있는 바베큐 시설을 보니 바베큐용 고기를 싸왔어야 하는데..하는 아쉬움이 많았었다.

 

 

 

 

 

Viaduct​

 

요트가 요트가.....너무 좋다.......

 

 

 

 

저 멀리 커메덱(Kermadec Brasserie)​ 이 보인다.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점이라던데..가보진 못했다..아쉬움이......

 

 

이름 모를 골프장에서 잠깐 라운딩~

 

 

 

가넷 콜로니(Gannet Colony)​

 

가넷 서식지. 엄청나게 많은 가넷들이 모여있다.

 

 

 

 

가넷콜로니 아래쪽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

검은 빛의 가는 모래는 신발을 신은채로 걷기가 많이 힘들다... 그래서 맨발로~~^^

 

하지만 물을 머금은 모래는 단단해져서 차가 달릴 수 있을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