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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New Caledonia <Numea> (뉴칼레도니아-누메아)
    세계로/오세아니아 2021. 9.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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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칼레도니아(New Caledonia) 누메아(Numea) 편

     

    뉴 칼레도니아(New Caledonia)까지 태워다 줄 에어칼린(Air Calin) 항공기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를 다녀온지 6개월만에 사진을 꺼내들며 포스팅을 한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할 생각도 들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비행기티켓과 도착한 날 1박의 호텔만을 예약한 채 인천공항에서 뉴 칼레도니아로 출발~~~~

     

    이런 여행이 재미있다 ㅋㅋㅋ

     

    요즘은 외국에서 거의 모든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는다.

     

    나름 잘나온다. 가끔 아쉬울때도 있지만...그런 곳은 나중에 카메라 들고 또 가면되지~~~^^

     

     

    두번의 식사와 음료등..

     

     

     

     

     

    그리고 뉴 칼레도니아~~~^*^
     
    현지인들은 프랑스어 이외에는 다른 언어는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친절한 섬나라 사람들~~

     

     

    도착후 완전 뻗음.....
     
    싼 호텔을 예약하길 잘했다.
     
    괜찮았으면 계속 있으려 했는데....역시 호텔은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침 공기도 너무 상쾌하고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청량한 곳이다.
     
    지금 생각해도 또 가고 싶다. 하와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곳이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보이는 뉴 칼레도니아의 환상적인 모습~~~
     
    ​아름다운 앙스바타 해변(Anse Vata)

     

     

    근처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하게 아점 & 맥주 먹고.....
     
    뉴칼레도니아에서 계속 나와 함께한 넘버원 맥주^*^

     

     

    뉴 칼레도니아 누메아(nemea)의 일정을 시작할 르 메르디앙 누메아(le meridien numea) 호텔로 이동~
     
    이동중..Le Roof​ 레스토랑. 안쪽은 레스토랑. 바깥쪽은 나이트 클럽.
     
    밤만 되면 나이트 클럽에는 어디에 있다가 나왔는지 프랑스인들이 득실된다.ㅋㅋㅋ
     
    Le Roof 는 현지인들이 별로라고 해서 패스~~~
     
    왔다 갔다 밖에서 구경만.. 이 앞을 수십번은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르 메르디앙 누메아(le meridien numea)
     
    ​호텔도 좋고, 직원들도 다 친절하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어려운 점들을 다 도와줬다.

     

     

     

     

    르 메르디앙(le meridien numea) 호텔에서의 첫째날 저녁.
     
    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당.
     
    프랑스 음식들이 대부분인 곳이라 우리 입맛에는 딱.
     
    그런데 양이 너무 작다. 양은 일본식, 가격은 프랑스식....
     
    4가지는 시켜먹은거 같다. 그제야 배가 부르다...ㅠㅠ

     

     

     

    식사 후 카지노도 가보구, 어슬렁 어슬렁..

     
    호텔 투숙객한테는 맛보기로 1유로(?)정도 되는 카지노 쿠폰과 음료권을 준다.
     
    카지노는 진짜 맛배기...있는 동안 무료 맥주 먹으러 계속 갔다 ㅋㅋ

     

     

     

     

     

    누메아가 다 보이는 우엔토로 언덕(​Canons Du Ouen Toro)

     

    호텔부터 걸어서 출발.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집들도 보이고, 경치가 너무 좋다.
     
    그냥 그림이다.
     
    그냥...좋다.
     
    힘들게 걸어 올라가는길도 즐겁다.

     

     

     

     

     

     

     

     

    호텔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 프랑스식 정찬.

     

     

     

     

     

     

     

     

    누메아 시내로 놀러나갔다. Air Calin에 볼일 보러 가면서 겸사 겸사....
     
    시내는 좀 많이 덥다. 특별히 볼 일 없으면 안나가도 좋을듯....
     
    에르메스 매장은 열고 싶을때 여는거 같다.오픈시간보다 2시간이나 늦게 연 매장.물건도 별로 없었다. 

     

     

     

    생 죠셉 성당(Saint-Joseph)

     

     

    조그만 카페테리아에서 아침.

     

     

    Ramada Plaza Hotel에서의 점심.
     
    나름 먹을만하다.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니 한번쯤은 가 볼만하다.

     

     

     

     

     

     

     

     

     

     

    호텔 해산물 부페에서 저녁.
     
    게만 엄청나게 먹어댔던 기억이..
     
    지금까지 먹어본 해산물 부페중 최고!!!!!

     

     

     

     

    누메아는 이만~~~~일데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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